[내일날씨] 포근한 날씨 계속..모레부터 추워진다

김희정 2021. 2.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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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2일은 주말에 이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는 대체로 맑겠다.

포근한 날씨는 이날까지 이어지다 23일부터 다시 추워지겠다.

서해상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지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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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21일 오전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잠수교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22일은 주말에 이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는 대체로 맑겠다.


21일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9∼21도라고 예보했다. 포근한 날씨는 이날까지 이어지다 23일부터 다시 추워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도·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중서부지역은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오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까지 경기권 서해안과 충남권, 전라권, 경상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지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4m, 동해 1∼3.5m, 남해 1∼2.5m로 예상된다.

데일리안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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