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 소방공무원 교육생 '소통'의 시간 가져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2.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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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이 신임 소방공무원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마재윤 본부장은 최근 광주소방학교를 방문해 제90~92기 신임소방공무원 교육생 135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국민 신뢰도 1위 직업인 소방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항상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재난대응 전문가로서 기본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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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이 신임 소방공무원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마재윤 본부장은 최근 광주소방학교를 방문해 제90~92기 신임소방공무원 교육생 135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지난 1월 11일부터 4월 2일까지 12주 동안 광주소방학교에서 전문교육 과정과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청렴 등 기본 소양교육을 받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마 본부장은 소방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청렴과 직무에 임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상호 소통했다.

또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의식 고취 및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 등 첫발을 내딛는 소방공무원이 갖춰야할 품격 등을 강조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국민 신뢰도 1위 직업인 소방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항상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재난대응 전문가로서 기본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90~92기 신임소방공무원 135명은 전남에서 70명 광주에서 30명, 전북에서 35명으로 각 기수별 45명씩 교육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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