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이태곤X송지인, 미묘한 러브라인 형성..긴장감 UP

최희재 2021. 2. 21.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배우 송지인의 정체가 밝혀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이 이태곤(신유신 역)의 숨은 러브라인 찾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송지인(아미)의 서사가 드러났다.

한편, 송지인의 활약으로 터닝포인트를 맞은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 배우 송지인의 정체가 밝혀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이 이태곤(신유신 역)의 숨은 러브라인 찾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송지인(아미)의 서사가 드러났다. 특히 송지인이 이태곤과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인물들의 관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을 예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미(송지인 분)가 한국에 입국한 10개월 전의 과거가 그려졌다. LA에서 한국에 들어오던 아미가 비행기 옆자리 승객이었던 유신(이태곤)의 다리에 걸려 넘어지는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것.


아미는 유신과의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나가는 것은 물론 상큼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아내 바보’인 유신의 마음을 흔들었다.

급체로 힘들어하던 아미는 자신을 도와준 유신에게 “어느 병원인지 여쭤봐도 돼요? 감사 밥 살게요”라며 연락처를 물었고, 한국에 도착한 이후 집에 데려다준다는 유신의 호의를 받아들였다. 이어, 아미는 유신과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해사한 미소와 애교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유신과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처럼, 지금까지 송지인은 이민영(송원), 임혜영(이시은)과 함께 ‘불륜 3인방’으로 불리며 이들이 누구와 연관되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던 터. 송지인의 상대가 가장 먼저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남다른 아내 사랑을 보였던 이태곤이기에, 송지인의 존재가 이후 드라마의 스토리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송지인의 활약으로 터닝포인트를 맞은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