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여량면 구절리 산불..헬기 12대 등 투입
박하림 2021. 2. 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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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4시께 강원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야산에서 불이나 헬기 12대 등이 투입돼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12대와 지휘차 3대, 진화차 6대, 소방차 7대, 진화인력 146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게다가 급경사 절벽 지역이라 인력 접근까지 어려워 진화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영월·평창 진화대와 공중진화대가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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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20일 오후 4시께 강원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야산에서 불이나 헬기 12대 등이 투입돼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12대와 지휘차 3대, 진화차 6대, 소방차 7대, 진화인력 146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게다가 급경사 절벽 지역이라 인력 접근까지 어려워 진화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영월·평창 진화대와 공중진화대가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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