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코로나 확진자 3명 중 2명 감염경로 알 수 없어

박종일 2021. 2. 20.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구에서 1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3명(1254~1256번)이 발생했다.

1256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 받았고, 1254, 1255번은 근육통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주말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오후 6시, 임시선별검사소(삼성역 6번 출구, 세곡동 방죽소공원)는 오전 9~오후 1시 운영한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1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3명(1254~1256번)이 발생했다.

1256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 받았고, 1254, 1255번은 근육통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주말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오후 6시, 임시선별검사소(삼성역 6번 출구, 세곡동 방죽소공원)는 오전 9~오후 1시 운영한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