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석 공주경찰서장, 지역경찰관서 방문 '수처작주(隨處作主)' 근무자세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68대 공주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심은석 경찰서장은 지난 16일부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지역 경찰관서를 방문, 치안 현안을 함께 하였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시민과 함께 하는 자치경찰의 정착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금융기관 등을 방문,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치안 파트너십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실시했다 공주 정안이 고향인 심 서장은 "이 곳의 주인은 우리라는 '수처작주(隨處作主)'를 생각하며, 주인인 여러분과 우리가 섬겨야 할 주민을 위해 기쁘고, 멋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제68대 공주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심은석 경찰서장은 지난 16일부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지역 경찰관서를 방문, 치안 현안을 함께 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심 서장은 첫 방문지인 신관지구대 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어려운 여건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에게 지역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과 함께 하는 자치경찰의 정착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금융기관 등을 방문,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치안 파트너십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실시했다
공주 정안이 고향인 심 서장은 "이 곳의 주인은 우리라는 '수처작주(隨處作主)'를 생각하며, 주인인 여러분과 우리가 섬겨야 할 주민을 위해 기쁘고, 멋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귓속말 작전 vs 발언 기회 보장” 운영위 국감, 변호인 조력 범위 두고 고성 [2024 국감]
- 시민단체, ‘노태우 비자금’ 관련 헌법소원…“범죄수익 재산 인정 안 돼”
- 국회 운영위, 김건희 여사에 동행명령장 발부
- 최선희 북 외무상 “핵 무기 강화 필요…러북 긴밀 관계”
- 민주, ‘이재명 전 특보’ 통해 尹·명태균 녹취록 입수 “나머지 검토 중”
- 검찰, 불공정거래 관련 참고인으로 빗썸 압수수색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 없다”
- “다른 이들 통해 살아 숨쉬어”…6명 살리고 떠난 두 아이 엄마
- 책무구조도 일찍 낸 주요 금융지주·은행…일부 빠진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