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448명..나흘만에 400명대로 내려와

정혜정 2021. 2. 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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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400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8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561명)보다 113명 줄어들면서 지난 16일(457명) 이후 나흘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576명이 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 더 늘어 누적 1553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16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 수정 2021년 2월20일 오후 2시 10분
이날 오후 2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신규 확진자 수를 446명에서 448명으로 수정 발표함에 따라 기사에 해당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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