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허리 수술' 우즈 "WGC 워크데이챔피언십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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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올해 첫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에 불참한다.
미국 골프채널은 20일(한국시간) "우즈가 워크데이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출전 선수 명단에 없다"며 "지난달 허리 수술을 받아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라고 보도했다.
WGC시리즈는 총상금이 1000만 달러(110억4000만원)를 넘어 4대 메이저 다음 등급으로 분류된다.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WGC시리즈와 비슷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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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올해 첫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에 불참한다.
미국 골프채널은 20일(한국시간) "우즈가 워크데이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출전 선수 명단에 없다"며 "지난달 허리 수술을 받아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라고 보도했다. 우즈는 1월 말 허리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세계랭킹 48위로 50위까지 주는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갖췄으나 예상대로 휴식을 선택했다. 지난해 11월 마스터스 이후 3개월째 공식 대회에 나오지 않고 있는 시점이다.
오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컨세션골프장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멕시코챔피언십으로 펼쳐졌지만 재무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워크데이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명이 변경됐다. WGC시리즈는 총상금이 1000만 달러(110억4000만원)를 넘어 4대 메이저 다음 등급으로 분류된다.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WGC시리즈와 비슷한 규모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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