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카톡'으로 복지사각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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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할 때 '김해야! 톡'과 친구 되세요."
경남 김해시(시장 허성곤)가 익명으로 복지 상담이 가능한 카카오톡 '김해야! 톡'을 적극 홍보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한다.
'김해야! 톡'은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가만 하면 연락처를 노출하지 않고 익명이 보장된 상태에서 1대1 복지 상담을 할 수 있어 이용자 만족도가 높다.
시는 전 읍면동, 자생단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과 경전철역사(스크린도어)에서 '김해야! 톡' 설치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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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도움이 필요할 때 ‘김해야! 톡’과 친구 되세요."
경남 김해시(시장 허성곤)가 익명으로 복지 상담이 가능한 카카오톡 '김해야! 톡'을 적극 홍보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한다.
‘김해야! 톡’은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가만 하면 연락처를 노출하지 않고 익명이 보장된 상태에서 1대1 복지 상담을 할 수 있어 이용자 만족도가 높다.
또 실시간으로 어려운 이웃을 신고할 수 있으며 시의 각종 복지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시는 전 읍면동, 자생단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과 경전철역사(스크린도어)에서 ‘김해야! 톡’ 설치를 안내하고 있다.
‘김해야! 톡’은 2018년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 1268명이 가입돼 있다.
박종주 시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심화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희망과 활력을 찾아드리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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