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해외입국자 3명 코로나 확진..누적 1979명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2. 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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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발생했다.

현재까지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 1979명 중 1855명이 지역감염, 124명이 해외입국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2월 3일 이후 62만3586명이 검사를 받았다.

최근 확진자 발생 현황은 지난 11일부터 6→3→2→3→2→3→16→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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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발생했다.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20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밤 미국에서 입국한 3명이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아 1977~1979번으로 분류됐다.

전날 하루 동안 확진된 5명 중 4명이 해외입국자다. 1976번은 필리핀에서 입국했다.

현재까지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 1979명 중 1855명이 지역감염, 124명이 해외입국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2월 3일 이후 62만3586명이 검사를 받았다. 현재 5417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3만2476명이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현재는 695명이 격리 중이다.

최근 확진자 발생 현황은 지난 11일부터 6→3→2→3→2→3→16→4→5명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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