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교 감염병 대책 전문가 협의회 개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2021. 2. 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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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오후 본청 중회의실에서 신학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교 감염병 대책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남교육청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체계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는 ▲2021학년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추후 지원 방안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 ▲포스트 코로나 대비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사전준비 사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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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학교 감염병 대책 전문가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경남교육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오후 본청 중회의실에서 신학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교 감염병 대책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남교육청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체계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경남도청, 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도의원, 학교 관리자, 감염병관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1학년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추후 지원 방안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 ▲포스트 코로나 대비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사전준비 사항 등을 논의했다.

박 교육감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해 신학기 코로나19 방역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 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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