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19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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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6시 기준 하루 동안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976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1976명 중 1855명은 지역감염, 121명이 해외입국자다.
지난해 2월 3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61만641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60만970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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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6시 기준 하루 동안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976명으로 늘었다.
1975번은 무안군에 거주하는 전남 80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801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전남 797번의 가족이다.
1976번은 해외유입 사례로 필리핀에서 입국했다.
현재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1976명 중 1855명은 지역감염, 121명이 해외입국자다.
지난해 2월 3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61만641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60만970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4735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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