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민 목소리 듣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가 오는 22일부터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시는 코로나19 위기 속 '다함께 심기일전'이란 슬로건 아래 다음달 11일까지 23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23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에게 올해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상정된 안건은 소관 부서의 현장 확인,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해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오는 22일부터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시는 코로나19 위기 속 '다함께 심기일전'이란 슬로건 아래 다음달 11일까지 23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23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에게 올해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안건 접수를 대체하고 간담회도 소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상정된 안건은 소관 부서의 현장 확인,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해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귓속말 작전 vs 발언 기회 보장” 운영위 국감, 변호인 조력 범위 두고 고성 [2024 국감]
- 시민단체, ‘노태우 비자금’ 관련 헌법소원…“범죄수익 재산 인정 안 돼”
- 국회 운영위, 김건희 여사에 동행명령장 발부
- 최선희 북 외무상 “핵 무기 강화 필요…러북 긴밀 관계”
- 국민연금 가입자 올 들어 40만명 급감…‘저출생·고령화’ 원인
- 민주, ‘이재명 전 특보’ 통해 尹·명태균 녹취록 입수 “나머지 검토 중”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내일 전국 흐리고 비…제주도 ‘강풍‧폭우’ 유의 [날씨]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 없다”
- “다른 이들 통해 살아 숨쉬어”…6명 살리고 떠난 두 아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