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단풍미락' 대표 음식 전수 일반음식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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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단풍미락' 음식 전수를 희망하는 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단풍미락 음식 전수 업소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선정된 대표음식점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귀리떡갈비와 쌍화차묵은지삼합 조리법을 전수하고, 업소에 맞는 마케팅과 인테리어, 고객서비스 등 경영개선 컨설팅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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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정읍시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단풍미락' 음식 전수를 희망하는 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정읍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업주로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하고, 영업장 면적이 50㎡ 이상인 일반음식점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까지, 정읍시 보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풍미락 음식 전수 업소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선정된 대표음식점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귀리떡갈비와 쌍화차묵은지삼합 조리법을 전수하고, 업소에 맞는 마케팅과 인테리어, 고객서비스 등 경영개선 컨설팅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대표음식점 지정증과 표지판, 식기를 제공하고, 시 홈페이지에 주소와 전화번호, 추천 메뉴 등을 게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NS와 블로그 등을 활용한 음식점 홍보와 각종 행사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혜택과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단풍미락이 정읍의 명물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표음식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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