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LPG 1톤 화물차 구매 지원사업 추진

김영재 2021. 2. 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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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군청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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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부안군이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9일 부안군에 따르면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 한 소유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4000만원(총 10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PG 1톤 화물차는 최대 적재량이 1톤 이하이고, 총중량이 3.5톤 이하인 소형화물차 중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으로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4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군청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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