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 인명구조 유공자 특별승진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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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9일 해양사고 인명구조 유공자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지난 1월 31일 서귀포 성산 일출봉 인근에서 발생한 좌초선박 방주호의 선원 5명 전원을 구조한 공로로 제주해경청 항공단 소속 항공구조사인 이주현 경사가 경위로 특별승진 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국민의 인명과 재산보호에 임하여 뚜렷한 성과를 낸 우수 공무원을 특별승진, 특별승급 등으로 인사 상 우대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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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황정필 기자]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9일 해양사고 인명구조 유공자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지난 1월 31일 서귀포 성산 일출봉 인근에서 발생한 좌초선박 방주호의 선원 5명 전원을 구조한 공로로 제주해경청 항공단 소속 항공구조사인 이주현 경사가 경위로 특별승진 했다.
제주해경청 오상권 청장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국민의 생명을 구한 이주현 경위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열심히 힘써 주기 바란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국민의 인명과 재산보호에 임하여 뚜렷한 성과를 낸 우수 공무원을 특별승진, 특별승급 등으로 인사 상 우대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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