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커리어 플래닝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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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LINC+사업단은 최근 참여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직과 기업이해를 위한 '커리어플래닝 프로그램 신입사원-팀장-임원과정'을 진행했다.
커리어플래닝 프로그램은 신입사원, 팀장, 임원과정의 단계별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SK 기업문화를 반영한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 ▲카카오 기업문화를 반영한 신임 팀장 역량개발 과정 ▲삼성 기업문화를 반영한 신임 임원 경영관리 과정으로 각 역할에 따른 특정 기업의 조직문화를 제공해 적용능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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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참여학과 재학생 101명 이수
[경산=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은 최근 참여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직과 기업이해를 위한 ‘커리어플래닝 프로그램 신입사원-팀장-임원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취·창업인으로서의 역량개발을 위해 조직과 기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역할별 요구 직무에 대한 학습 및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커리어플래닝 프로그램은 신입사원, 팀장, 임원과정의 단계별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SK 기업문화를 반영한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 ▲카카오 기업문화를 반영한 신임 팀장 역량개발 과정 ▲삼성 기업문화를 반영한 신임 임원 경영관리 과정으로 각 역할에 따른 특정 기업의 조직문화를 제공해 적용능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교내 LMS영상 탑재 및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101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이수했다.
김재훈(항공서비스학과 4학년) 학생은 “이번 커리어플래닝 신입사원-팀장-임원과정을 이수하면서 비즈니스 매너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협상실무에 관한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다”며 “취·창업 준비에 필요한 부분을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수진 LINC+사업단장은 “역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주도적, 도전적인 삶의 자세로 학생 개개인의 영향력을 강화 할 수 있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취·창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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