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코로나 3차 유행 재확산 위험 커지고 있다"

임주형 2021. 2.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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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코로나19 3차 유행이 재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감소세로 반전이 있어야만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을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 바이러스의 3차 유행이 다시 확산되는 방향으로 전환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며 "생활 속에서 감염을 차단하고 예방하는 노력을 통해 지금의 확산 추이를 반전시켜야만 거리두기 단계의 상향을 피할 수 있으며 정부도 이렇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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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정부는 코로나19 3차 유행이 재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감소세로 반전이 있어야만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을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 바이러스의 3차 유행이 다시 확산되는 방향으로 전환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며 "생활 속에서 감염을 차단하고 예방하는 노력을 통해 지금의 확산 추이를 반전시켜야만 거리두기 단계의 상향을 피할 수 있으며 정부도 이렇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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