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 힘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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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김재천 의장)는 제257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완주군에서 공모를 추진 중인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김재천 의장은 "수소1번지 완주군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도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는 꼭 성사시켜야 한다"며 "군민의 뜻을 모아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가 유치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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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김재천 의장)는 제257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완주군에서 공모를 추진 중인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24일까지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지원 지자체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는 수소용품 시험동(3494㎡), 본관동(4200㎡), 고객지원동(1800㎡) 등이 들어서고, 연료전지와 수전해설비, 수소추출기 등 수소용품 및 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한 원스톱 통합안전시스템과 수소안전기술원이 구축된다.
수소안전을 책임지게 될 수소안전기술원 이전도 추진되는 만큼 상주 인력규모도 12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완주군에 지원센터를 유치하면 수소산업 진흥원 유치에도 큰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천 의장은 “수소1번지 완주군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도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는 꼭 성사시켜야 한다”며 “군민의 뜻을 모아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가 유치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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