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3명 늘어..도내 누적 확진 11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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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08명으로 늘었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1106번(고창 12번)은 역학조사 결과 서울 강동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107번(고창 13번)은 전북 110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무증상 상태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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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08명으로 늘었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1106번(고창 12번)은 역학조사 결과 서울 강동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107번(고창 13번)은 전북 110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무증상 상태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08번(전주 268번)은 전북 1077번(전주 25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지난 17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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