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고정수요, 삼성역 인근 배후수요 모두 흡수하는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주택 규제가 심화되고 기준금리도 0% 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업시설이 대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파크텐 삼성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이 우수한 입지와 고급스러운 상품성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며 분양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상업시설에 대한 문의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며 "상업시설 또한 입주민 고정수요는 물론 인근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보니 많은 관심을 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크텐 삼성 오피스텔 분양 성공적.. 상업시설도 관심 높아져
정부의 주택 규제가 심화되고 기준금리도 0% 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업시설이 대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우수한 입지를 갖춘 상업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데, 탄탄한 입주민 고정수요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인근 배후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입지의 상업시설은 인근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유효수요로 전환할 수 있어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받는다” 며 “또한 단지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상업지구의 상업시설과 달리 주 7일 간 상권을 유지할 수 있어 더욱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 핵심 입지에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이 분양을 알렸다. 상업시설은 158-20, 158-22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층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은 오피스텔 고정수요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기로 소문난 삼성역이 가깝다. 또 대로변에 위치해 강남 주요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으며,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집객시설도 가깝다.
도보권 거리에 현대기아차그룹이 건립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공사 중으로 향후 고소득 직장인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와 C 2개 노선과 2호선, 9호선, 위례신사선이 정차하는 강남권 복합환승센터 또한 영동대로 지하에 개발될 예정으로 개발호재도 뛰어나다.
고급스러운 외관도 눈에 띈다. 파크텐 삼성은 건물 외부가 화이트 대리석, 커튼월 수직루버로 마감돼 도시적인 느낌을 주며 저층부에 역동적인 보행 공간을 마련해 테헤란로에서도 돋보인다.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은 이러한 외관 속 고급 상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이며, 건물 내 내진 설계 등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파크텐 삼성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이 우수한 입지와 고급스러운 상품성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며 분양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상업시설에 대한 문의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며 “상업시설 또한 입주민 고정수요는 물론 인근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보니 많은 관심을 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 홍보라운지는 강남구에 자리한다. 오픈은 2월 예정이며,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