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 5G QHD 스마트폰향 고프레임 OLED DDIC 양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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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나칩반도체("매그나칩") (대표이사 김영준, NYSE: MX)는 QH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매그나칩의 첫 번째 120Hz 고프레임 OLED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 (DDIC)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이후,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그나칩의 OLED DDIC 제품은 QHD 디스플레이에 120Hz의 고프레임률을 지원하며, 이는 5G 스마트폰 기기에 최적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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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나칩반도체(“매그나칩”) (대표이사 김영준, NYSE: MX)는 QH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매그나칩의 첫 번째 120Hz 고프레임 OLED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 (DDIC)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이후,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레임률은 1초당 스크린에 보이는 이미지 수를 말하며 프레임률이 높을수록 더 나은 품질의 이미지가 구현된다. 매그나칩의 OLED DDIC 제품은 QHD 디스플레이에 120Hz의 고프레임률을 지원하며, 이는 5G 스마트폰 기기에 최적화된 것이다.
이 제품은 1440x3360 화질의 스크린에 맞게 디자인되어 글로벌 제조사들의 하이엔드 5G 스마트폰에도 적용되고 있다. 매그나칩은 완성도 높은 고프레임률 기술과 순수 파운드리(pure-play foundry) 업계에서 가장 앞선 28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5G 시장은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연이어 새로운 5G 스마트폰을 출시함에 따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20년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2천만 대를 기록했고, 2023년에는 5배 증가한 11억 5천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약 80%에 해당된다.
매그나칩 김영준 대표이사 부회장은 “신제품이 양산됨에 따라 매그나칩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고객사의 신뢰도가 한층 더 강화되었다”라며 “매그나칩은 디자인의 변화에 따른 기술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폴더블과 5G 스마트폰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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