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 동참

박종일 2021. 2. 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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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19일 구청 집무실에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필수노동자들이 더 많이 존중받고, 합당한 처우를 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구에서도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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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19일 구청 집무실에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민 안전과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업무를 펼치고 있는 의료, 보건, 돌봄, 운수, 물류, 청소 등 분야의 필수노동자들을 격려,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필수노동자들이 더 많이 존중받고, 합당한 처우를 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구에서도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 구청장은 이승로 성북구청장 지명을 받아 동참,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진성준 국회의원, 유진섭 정읍시장, 이차영 괴산군수, 조근제 함안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8월 필수노동자인 택배·배달업 종사자 노동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마곡동 745-3(마곡역 1번 출구 인근)에 ‘강서휴쉼터’를 개관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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