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2021. 2. 19.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송종욱 은행장이 토스(toss) 이승건 대표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임직원 및 사내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함께 사진을 찍어 임직원에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킬 것을 독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건 토스 대표 추천 받아..정성택 전남대·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 지목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송종욱 은행장이 토스(toss) 이승건 대표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실천,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등의 해시태그를 걸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릴레이로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임직원 및 사내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함께 사진을 찍어 임직원에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킬 것을 독려했다.

앞서, 광주은행과 토스(toss)는 지난 2일 디지털 신규 서비스 및 제휴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혁신금융 선도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함께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ESG경영 실천에 힘써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이익 이상의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종욱 은행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과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