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도서관, '달밤에 인문학, 전염병과 세계사' 강연 개최

권오준 2021. 2. 19.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3월 2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시민을 대상으로 '달밤에 인문학-전염병과 세계사' 강연을 개최한다.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강연은 '전염병이 휩쓴 세계사' '6가지 백신이 세계를 바꾸었다' 등의 저자인 김서형 작가가 진행한다.

3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자체 제작한 강의교재를 사전에 배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쿠키뉴스 권오준 기자] 경기도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3월 2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시민을 대상으로 '달밤에 인문학-전염병과 세계사' 강연을 개최한다.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강연은 '전염병이 휩쓴 세계사' '6가지 백신이 세계를 바꾸었다' 등의 저자인 김서형 작가가 진행한다.

강좌 내용은 1주 '글로벌 네트워크와 제국, 그리고 흑사병', 2주 '콜럼버스의 교환과 천연두', 3주 '미아즈마 가설과 콜레라', 4주 '마녀사냥과 장티푸스'로 4가지 전염병과 관련 명화를 역사적 의학적 측면에서 살펴본다.

오는 22일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또한 양곡도서관은 루브르, 오르세 등 파리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명화를 통해 프랑스 혁명을 미술사의 변화와 접목시켜 새로운 관점으로 살펴보는 인문교양 강좌를 운영한다.

진행자는 '반 고흐 인생수업' '도쿄 로망스' '파리미술관 역사로 걷다' 등을 저술한 이동섭 작가다.

3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자체 제작한 강의교재를 사전에 배포할 예정이다.

접수는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goj555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