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동참

강연만 2021. 2. 19.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대학교(GNU) 권순기 총장이 19일 오전 집무실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상대는 블로그, 페이스북에 권순기 총장의 참여 내용을 게시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실천', '1단 멈춤', '4고 예방', '대한민국 안전하자' 등의 해시태그를 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상대학교(GNU) 권순기 총장이 19일 오전 집무실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했다.


권순기 총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은 손팻말을 든 사진을 경상대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자고 강조했다.

 경상대는 블로그, 페이스북에 권순기 총장의 참여 내용을 게시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실천', '1단 멈춤', '4고 예방', '대한민국 안전하자' 등의 해시태그를 붙였다.

권순기 총장은 "모든 어린이는 안전한 환경에서 살 권리를 갖고 있으며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은 결국 모두가 안전한 세상이다"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순기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영주 진주교육지원청장, 최광우 가좌초등학교장, 이영주 정촌초등학교장을 지명했다.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