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1 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진시는 18일 당진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1 당진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당진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으로 진행될 ▲당찬마을학교 ▲마을방과후 학교 ▲청소년 마을자치 프로젝트 등 총 3개 사업이 소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당진시는 18일 당진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1 당진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당진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으로 진행될 ▲당찬마을학교 ▲마을방과후 학교 ▲청소년 마을자치 프로젝트 등 총 3개 사업이 소개됐다.
‘당찬마을학교’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해 마을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기획·운영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활동으로 올해 5년째를 맞는다.
‘마을방과후 학교’는 마을의 교육 자원을 활용한 방과 후 돌봄 사업이며, ‘청소년 마을자치 프로젝트’는 마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주제의 청소년 자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첫 신규사업이다.
당진시 구본휘 평생학습과장은 작년 당찬마을학교 성과를 공유하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마을교육 사업에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 살기 좋은 당진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비상식과 몰지성이 국정 흔들어”
- ‘창단 첫 K리그2 우승’ 안양, 감격의 1부 승격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치매 신약 ‘레켐비’ 부작용 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효과적 사용 기대”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
- 8일부터 비자 없이 중국 간다…최대 15일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