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해외입국자 1명 코로나19 확진..지역누적 463명
박하림 2021. 2. 19. 09:38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30대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9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A씨(원주 463번)가 이날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게 된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63명으로 늘었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비상식과 몰지성이 국정 흔들어”
- ‘창단 첫 K리그2 우승’ 안양, 감격의 1부 승격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치매 신약 ‘레켐비’ 부작용 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효과적 사용 기대”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
- 8일부터 비자 없이 중국 간다…최대 15일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