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다양한 혜택 제공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본격적인 가구 성수기를 맞이해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전국 주요 현대백화점 시몬스 침대 매장에서는 19일 시작되는 봄 시즌 리빙행사에 맞춰 '시몬스 리빙페어'를 적극 홍보 중이다. 예비부부와 가족 침대로 제격인 대형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최대 15% 할인하는 것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과 룸 세트 10% 할인, 구매 금액별 포켓스프링 베개, 케노샤 구스라이트 이불솜 등 사은품 선착순 증정까지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돼 있다.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에게 침대를 선물하려는 학부모들은 싱글(SE)·슈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를 특별 할인하는 '싱글 프로모션'을 눈여겨볼만하다. 시몬스 리빙페어와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13% 저렴한 가격에 시몬스 침대를 구매할 수 있고,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시몬스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한다. 상품권 지급 여부는 지점마다 다르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침대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및 특허 취득,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40여 종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했다"면서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앞으로도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