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클럽하우스' 가입.. "초대자는 동거인 김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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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음성기반 SNS '클럽하우스'에 가입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클럽하우스 계정을 개설했다.
최 회장 외에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한화그룹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등이 이미 클럽하우스 계정을 개설해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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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음성기반 SNS ‘클럽하우스’에 가입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클럽하우스 계정을 개설했다. 최 회장을 클럽하우스에 초대한 이는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다.
클럽하우스는 여러 사람이 한 방에 모여 음성으로 대화를 나누는 SNS 앱(응용프로그램)이다. 아이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데, 이미 가입한 클럽하우스 회원의 초대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이달 초 서울상공회의소 차기 회장 겸 경제계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단독 추대된 최 회장은 클럽하우스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20, 30대와 음성으로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 외에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한화그룹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등이 이미 클럽하우스 계정을 개설해 이용 중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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