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클럽하우스' 가입.. "초대자는 동거인 김희영"

권남영 2021. 2. 19. 0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음성기반 SNS '클럽하우스'에 가입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클럽하우스 계정을 개설했다.

최 회장 외에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한화그룹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등이 이미 클럽하우스 계정을 개설해 이용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럽하우스 캡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음성기반 SNS ‘클럽하우스’에 가입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클럽하우스 계정을 개설했다. 최 회장을 클럽하우스에 초대한 이는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다.

클럽하우스는 여러 사람이 한 방에 모여 음성으로 대화를 나누는 SNS 앱(응용프로그램)이다. 아이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데, 이미 가입한 클럽하우스 회원의 초대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이달 초 서울상공회의소 차기 회장 겸 경제계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단독 추대된 최 회장은 클럽하우스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20, 30대와 음성으로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 외에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한화그룹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등이 이미 클럽하우스 계정을 개설해 이용 중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