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한림면 문 제조공장 화재
강종효 2021. 2. 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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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 22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문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작업 중이던 직원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철골조판넬 7개동 중 2개동 1683㎡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23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약 1시간 40분 만인 오후 9시께 초진을 완료한 뒤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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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18일 오후 7시 22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문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작업 중이던 직원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철골조판넬 7개동 중 2개동 1683㎡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23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약 1시간 40분 만인 오후 9시께 초진을 완료한 뒤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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