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확진자 접촉 2주간 자가격리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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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8일부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성 구청장은 주민들과 접촉을 하면서 지난해 12월 중순경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 격리에 들어간데 이어 이번 두 번째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서울 구청장 중 이동진 도봉구청장, 서양호 중구청장에 이어 성장현 용산구청장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 접촉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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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8일부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성 구청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만난 주민 한 분이 확진판정을 받아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부득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따"고 전했다.
성 구청장은 "이 기간에도 구정공백이 없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성 구청장은 주민들과 접촉을 하면서 지난해 12월 중순경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 격리에 들어간데 이어 이번 두 번째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서울 구청장 중 이동진 도봉구청장, 서양호 중구청장에 이어 성장현 용산구청장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 접촉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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