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백미 960kg 기탁

명정삼 2021. 2. 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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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정순)는 17일 '사랑의 좀도리'로 모은 백미 960kg(26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한 줌씩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선조들의 이웃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전하는 나눔 운동으로 금산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실천해오고 있다.

박정순 이사장은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과 사랑이 지역 내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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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새마을금고 박정순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백미를 기탁하고 문정우 금산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금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정순)는 17일 ‘사랑의 좀도리’로 모은 백미 960kg(26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한 줌씩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선조들의 이웃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전하는 나눔 운동으로 금산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실천해오고 있다.

박정순 이사장은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과 사랑이 지역 내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돌봄취약 아동의 보호와 돌봄을 실천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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