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혼자하기 어려운 '금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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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는 흡연자 금연지원을 위한 금연클리닉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등록한 대상자에게 개인 흡연량에 따라 니코틴 패치·껌·사탕 등 금연보조제, 아로마파이프·가글액 등 행동강화물품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금연상담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금연클리닉(041-750-43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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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흡연자 금연지원을 위한 금연클리닉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등록한 대상자에게 개인 흡연량에 따라 니코틴 패치·껌·사탕 등 금연보조제, 아로마파이프·가글액 등 행동강화물품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6개월간 지속적으로 1:1 맞춤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금연 실천을 돕고 있으며 금연상담 관리 후 금연 성공 시에는 5만 원 상당의 금연성공 기념품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가 되면 대다수의 흡연자가 금연을 결심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혼자서 금연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금연 성공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금연상담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금연클리닉(041-750-4357)에 문의하면 된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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