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사전교육 22일, 23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 신입생들에게 환영물품 우편으로 보내져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다가오는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2021학년도 신입생들을 위한 ‘사전 교육 및 새내기 새로배움터’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 교육을 유튜브, 줌(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개최하며, 수강신청 안내, 온라인 캠퍼스투어 등 신입생들의 스마트한 대학생활을 위해 다양한 OT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여자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해주기 위해 환영물품을 우편 발송했다. 선물 박스에는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고 학교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료가 담긴 슈니 플래너(SWUNI PLANNER)를 비롯하여 보조배터리, 파우치 등 대학생활 시작을 앞둔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물품 등이 담겨 있다.
서울여대 김경아 학생처장은 편지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수험생의 시기를 거쳐 서울여자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서울여자대학교는 위기가 기회라는 지극히 평범한 교훈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온라인 강의시스템의 안정적 구축과 교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환경과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비록, 얼굴을 마주하며 한 공간에서 함께할 수는 없지만 서울여자대학교에서의 새로운 출발과 발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