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시공간분석연구소,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MOU 체결

2021. 2. 18. 16: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시공간분석연구소(대표 김강수,본부장 이승일)와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백해영)는 도시재생 그린뉴딜 정책 선도를 위하여 18일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저층주거지 내 그린뉴딜 개념을 도입한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양해각서(MOU)체결을 추진하였다.
시공간분석연구소 총괄책임자인 이승일교수의 전문 분야인 건축물 에너지 저감 요소기술을 적용하여 저층주거지 내 그린뉴딜 개념을 도입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계획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공간분석연구소의 도시사회·공간분야 데이터 구축·분석 역량으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그린뉴딜 정책을 지원한다.
시공간분석연구소는 도시의 사회·공간분야 빅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학교기업으로, 사회가 복잡 다변화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도시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도시 빅데이터 분석과정에서 생성된 유의미한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도시재생활성화사업에 적용·지원함으로써 그린뉴딜 정책의 성공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공간분석연구소의 총괄책임자인 이승일 교수는 “온실가스 및 탄소 저감, 도시 열저감 등에 대한 데이터 분석 전문가로서 그린뉴딜을 지향하는 도시재생활성화 사업계획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지역 맞춤형 분석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그린뉴딜 도시재생에 필수적인 정보 구축 및 사업계획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