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앞두고 의장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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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18일 의장단 간담회를 갖고 제234회 임시회 일정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내달 10일 개회하는 제234회 임시회를 앞두고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의장단은 간담회에서 제234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주요 내용과 의원 연구단체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하고, 개정된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맞춘 의원 청렴교육 운영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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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18일 의장단 간담회를 갖고 제234회 임시회 일정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내달 10일 개회하는 제234회 임시회를 앞두고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는 유재구 의장과 박철원 부의장, 김수연 의회운영위원장, 김경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이 함께 했다.
의장단은 간담회에서 제234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주요 내용과 의원 연구단체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하고, 개정된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맞춘 의원 청렴교육 운영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의회 차원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에 필요한 입법적, 재정적 뒷받침과 함께 안전한 백신접종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재구 의장은 “올해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다각도로 살피고, 민생안전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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