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된 실종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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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구리포천고속도로의 한 휴게소에 주차된 차량에서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쯤 남양주시 구리포천고속도로 별내휴게소에 주차 중이던 차 안에서 이달 초 실종 신고가 접수된 3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실종된 이들의 동선을 추적하다 이들이 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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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구리포천고속도로의 한 휴게소에 주차된 차량에서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쯤 남양주시 구리포천고속도로 별내휴게소에 주차 중이던 차 안에서 이달 초 실종 신고가 접수된 3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실종된 이들의 동선을 추적하다 이들이 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A씨와 B씨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아 경찰은 이들이 만나게 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며 “외부인에 의한 범죄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면밀하게 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금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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