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이웃돕기 2750만 원 상당 물품 기탁

명정삼 2021. 2. 17.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16일 금산적십자사(박상우 회장)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총 2750만 원 상당 식료품 800세트, 마스크 1만매, 온열매트 50개를 기탁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로부터 기부받아 지원된 식료품은 즉석밥, 컵라면, 프레스햄, 참치 등 11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읍‧면의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 기타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적십자사 박상우 회장(왼쪽 두 번째)가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문정우 금산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산=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16일 금산적십자사(박상우 회장)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총 2750만 원 상당 식료품 800세트, 마스크 1만매, 온열매트 50개를 기탁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로부터 기부받아 지원된 식료품은 즉석밥, 컵라면, 프레스햄, 참치 등 11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읍‧면의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 기타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취약계층 맞춤형 물품지원 등 사업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