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17일 6명 확진 .. 누적1,163명

대전도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관련 확진자 5명 발생

▲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오후 6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163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1158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115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있다. 

대전 1159번부터 1163번 확진자 5명은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관련 확진자로 대전시는 발표했다. 

대전 1159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로 근육통과 오한이 있으며, 아산 326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다. 

대전 1160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아산 323번 확진자의 배우자며 발열 및 두통의 증상이 있다. 

대전 1161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10대며, 아산 323번 확진자의 자녀로 가래와 기침 증상이 있다. 

대전 1162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10대며, 아산 323번 확진자의 자녀로 가래 등의 증상이 있다. 
 
대전 1163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로 아산 32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무증상자다.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