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희망보태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강종효 2021. 2. 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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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오는 2월 22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희망 보태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창원상의는 17일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 IBK기업은행(경남본부장 김대진)과 각각 '희망 보태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상의는 회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대출 여신금리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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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오는 2월 22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희망 보태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창원상의는 17일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 IBK기업은행(경남본부장 김대진)과 각각 '희망 보태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상의는 회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대출 여신금리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출액 100억원 규모의 이번사업은 여신금리를 추가로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최소 0.5%P에서 최대 3.0%P까지 이자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BNK경남은행(대출한도 3000만원)을 통해 창원상공회의소 회원기업은 IBK기업은행(대출한도 2억원) 영업점에서 대출심사를 받은 후 창원상의에서 추천서를 발급받아 해당 영업점으로 제출하면 이자보전에 대한 혜택을 받게 된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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