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NH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FC, '2021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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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17일 남해스포츠파크를 찾아 경남FC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남FC와 '2021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최영식 본부장은 "설기현 감독 2년차로 설싸커의 진면목이 유감없이 발휘돼 꼭 우승하기를 기원한다"며 "경남FC의 여정에 NH농협은행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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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17일 남해스포츠파크를 찾아 경남FC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남FC와 '2021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최영식 본부장,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 설기현 감독 및 선수들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는 특별히 참석자들이 경남FC의 2021년 리그 우승과 K1리그 승격을 기원하는 슈팅 퍼포먼스를 펼쳐 분위기를 더했다.
경남FC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조성으로 경남도민축구단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지원을 보내기로 했다.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기부의사가 있는 기관 또는 개인의 참여가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공공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관 대표이사와 설기현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해까지 찾아와 격려를 보내주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 감사하다"며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의 큰 사랑과 응원을 받아 올해는 더욱 좋은 성적으로 경남도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설기현 감독 2년차로 설싸커의 진면목이 유감없이 발휘돼 꼭 우승하기를 기원한다"며 "경남FC의 여정에 NH농협은행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 화훼농가 돕기 동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부장 정영철)는 17일 창원천광학교를 방문해 졸업생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정영철 부장은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축소·취소되어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고, 졸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도내 全 영업점에서 꽃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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