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NH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FC, '2021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조성  

강종효 2021. 2. 17.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17일 남해스포츠파크를 찾아 경남FC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남FC와 '2021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최영식 본부장은 "설기현 감독 2년차로 설싸커의 진면목이 유감없이 발휘돼 꼭 우승하기를 기원한다"며 "경남FC의 여정에 NH농협은행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17일 남해스포츠파크를 찾아 경남FC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남FC와 '2021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최영식 본부장,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 설기현 감독 및 선수들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는 특별히 참석자들이 경남FC의 2021년 리그 우승과 K1리그 승격을 기원하는 슈팅 퍼포먼스를 펼쳐 분위기를 더했다.


경남FC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조성으로 경남도민축구단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지원을 보내기로 했다.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기부의사가 있는 기관 또는 개인의 참여가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공공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관 대표이사와 설기현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해까지 찾아와 격려를 보내주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 감사하다"며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의 큰 사랑과 응원을 받아 올해는 더욱 좋은 성적으로 경남도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설기현 감독 2년차로 설싸커의 진면목이 유감없이 발휘돼 꼭 우승하기를 기원한다"며 "경남FC의 여정에 NH농협은행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 화훼농가 돕기 동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부장 정영철)는 17일 창원천광학교를 방문해 졸업생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정영철 부장은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축소·취소되어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고, 졸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도내 全 영업점에서 꽃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