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내년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후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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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후보군에는 송하진 현 도지사를 포함해 4명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맞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전북지역 정치권의 최대 화두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당내 후보 경선을 위해 지역 정치인들의 행보가 빨라진 가운데 전북도지사 선거는 아직도 물밑에서 조용히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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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후보군에는 송하진 현 도지사를 포함해 4명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맞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전북지역 정치권의 최대 화두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당내 후보 경선을 위해 지역 정치인들의 행보가 빨라진 가운데 전북도지사 선거는 아직도 물밑에서 조용히 요동치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3선에 명확한 의지를 밝히진 않았지만 오랜 숙원인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3선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여기에 김윤덕(55) 국회의원이 일찌감치 도지사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지역 정치권의 혼전이 예상된다.
김윤덕 의원의 도지사 출마 결정에 안호영(55) 의원도 도지사 후보 당내 경선 참여를 놓고 장고에 들어갔다는 전언이다.
지역정가에는 김승수(52) 전주시장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3선 시장 도전이냐, 도지사 선거 도전이냐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는 소문도 파다하다.
부안 출신의 3선 의원으로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송하진 도지사와 당내 경선에서 패한 김춘진(68) 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정읍·고창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유성엽(61) 전 민생당 공동대표, 전주에서 4선 의원을 지낸 정동영(68) 전 민주평화당 대표도 도지사 후보군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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