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도시민의 농촌정착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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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귀농·귀촌 준비자가 농촌지역에서 미리 거주하면서 농촌이해, 영농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할 운영자를 모집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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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귀농·귀촌 준비자가 농촌지역에서 미리 거주하면서 농촌이해, 영농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할 운영자를 모집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참여형으로 나누어 지며, 귀농인의 집 운영마을이나 농촌체험마을 등 숙소와 교육장, 운영인력을 갖춘 마을이 대상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자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최장 6개월간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군에서는 운영자에게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 및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자 모집은 2월 22일까지이며, 우편·메일·방문 접수 할 수 있고 참가신청서 및 계획서를 제출한 후 서류심사를 거쳐 경상남도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 된 마을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참가자를 모집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시민의 농촌정착을 돕게 된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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