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 日 죽도의 날 '맞불'
성민규 2021. 2. 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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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울 을지로4가역 아뜨리애 전시실에서 일본의 '죽도의 날' 폐지를 촉구하는 독도 자료전을 개최한다.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터무니없는 망언과 오는 22일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죽도의 날 행사에 차관급 인사 파견을 예고한 일본 측의 행보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자료전은 알기 쉬운 독도 현황, 역사의 진실, 독도 비경 10여점이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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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죽도의 날 폐지 촉구하는 독도 자료전 개최..독도 역사 왜곡 자료·사진 전시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울 을지로4가역 아뜨리애 전시실에서 일본의 '죽도의 날' 폐지를 촉구하는 독도 자료전을 개최한다.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울 을지로4가역 아뜨리애 전시실에서 일본의 '죽도의 날' 폐지를 촉구하는 독도 자료전을 개최한다.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터무니없는 망언과 오는 22일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죽도의 날 행사에 차관급 인사 파견을 예고한 일본 측의 행보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자료전은 알기 쉬운 독도 현황, 역사의 진실, 독도 비경 10여점이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독도재단은 지난해 자체 제작한 고화질 파노라마 독도 대형 사진을 전시한다.
이번 자료전은 일본의 역사 왜곡 진실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순식 사무총장은 "일본의 독도에 대한 도발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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