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내달 31일까지 접수
김태식 2021. 2. 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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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지별 총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세대당 20만원 한도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 및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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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단지 안의 도로 및 그 부속시설 관리와 상하수도시설 관리, 경로당 및 어린이 놀이터, 재해우려 석축·옹벽 보수, 주차장 보수, 옥상방수, 외벽도색 등이며, 접수는 3월31일까지이다.
단지별 총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세대당 20만원 한도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100세대 이하 소규모 노후단지에는 1200만원까지 전액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 및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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