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의원, 농어업인 조세감면 5년 연장 법안 발의
신영삼 2021. 2. 17.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전남 해남‧완도‧진도, 민주) 의원은 올해 말로 일몰되는 농어민 조세 감면 혜택을 5년 연장하는 법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
윤재갑 의원은 농어민의 조세 감면 혜택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을 대표 발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어업용 면세유‧자경 농지 양도소득세 감면‧경작용 취득 농지 임야 취득세 면제
[무안=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전남 해남‧완도‧진도, 민주) 의원은 올해 말로 일몰되는 농어민 조세 감면 혜택을 5년 연장하는 법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서는 농어민의 조세 부담 경감을 위해 농림어업용 면세유 공급, 자경 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경작을 목적으로 취득하는 농지 및 임야에 대한 취득세 면제 등을 시행해왔으나, 오는 12월 31일로 일몰된다.
윤재갑 의원은 농어민의 조세 감면 혜택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을 대표 발의했다.
윤재갑 의원은 “최근 우리 농어민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수산물 소비위축과 잇따른 자연재해 그리고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가축전염병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한 법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ws03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비상식과 몰지성이 국정 흔들어”
- ‘창단 첫 K리그2 우승’ 안양, 감격의 1부 승격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치매 신약 ‘레켐비’ 부작용 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효과적 사용 기대”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
- 8일부터 비자 없이 중국 간다…최대 15일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