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안전 교육환경 조성..노후건축물 점검

하중천 2021. 2. 17. 1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건축물을 대상으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준공 후 40년이 도래되는 연도부터 4년마다 전문 안전진단업체에 위탁해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구조부에 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박옥녀 도교육청 안전담당관은 "노후 교육시설의 정밀안전점검 등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건축물을 대상으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교사동, 체육관, 급식소, 기숙사 등이다.

도교육청은 준공 후 40년이 도래되는 연도부터 4년마다 전문 안전진단업체에 위탁해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약 680여동을 점검했고 올해는 약 3억6000만원을 들여 55개동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구조부에 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박옥녀 도교육청 안전담당관은 “노후 교육시설의 정밀안전점검 등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