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진 보훈공단 관리이사,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혁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리이사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류인출 원주시의원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최혁진 관리이사는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의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면서 "특히 본사가 위치한 원주시가 자치 분권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최혁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리이사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류인출 원주시의원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최혁진 관리이사는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의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면서 “특히 본사가 위치한 원주시가 자치 분권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혁진 관리이사는 다음 주자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현수 사무국장을 지목했다.
한편 공단은 본사를 중심으로 전국 소속기구에서 1억4000만 원 가량의 전통시장 물품 구입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을 실시하고, 매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 전국적 시행, 안산사업소 임대료 50% 확대 인하 등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비상식과 몰지성이 국정 흔들어”
- ‘창단 첫 K리그2 우승’ 안양, 감격의 1부 승격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치매 신약 ‘레켐비’ 부작용 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효과적 사용 기대”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미국 공격에 압도적 대응”
- 완델손 한 방에 당한 서울, 포항전 1-1 무…ACL 경쟁 ‘오리무중’ [쿠키 현장]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