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진 보훈공단 관리이사,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박하림 2021. 2. 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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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리이사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류인출 원주시의원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최혁진 관리이사는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의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면서 "특히 본사가 위치한 원주시가 자치 분권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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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리이사.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최혁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리이사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류인출 원주시의원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최혁진 관리이사는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의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면서 “특히 본사가 위치한 원주시가 자치 분권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혁진 관리이사는 다음 주자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현수 사무국장을 지목했다.

한편 공단은 본사를 중심으로 전국 소속기구에서 1억4000만 원 가량의 전통시장 물품 구입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을 실시하고, 매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 전국적 시행, 안산사업소 임대료 50% 확대 인하 등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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