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 5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는 교내 대학일자리센터가 5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정부와 대전시로부터 매년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한남대를 포함한 지역 대학생의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을 도맡는다.
한남대 이준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도 대학은 지역 유관기관, 기업과 협력해 지역 청년(대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지원과 취·창업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는 교내 대학일자리센터가 5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정부와 대전시로부터 매년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한남대를 포함한 지역 대학생의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을 도맡는다.
특히 한남대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시범대학에 선정된 후 이듬해부터 지난해까지 최고등급을 받았다.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3회 이상 선정되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기간은 1년 연장된다. 한남대의 경우 2018년 이미 사업기간 연장 조건을 충족해 사업기간이 올해까지 연장됐다.
현재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한남커리어내비게이션시스템(HCNS, Hannam Career Navigation System)을 구축해 대학 1학년부터 졸업할 때까지 스스로 역량을 관리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또 멘토 교수, 취업전담교수 및 취업컨설턴트와의 유기적 관계로 진로 및 취업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남대 이준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도 대학은 지역 유관기관, 기업과 협력해 지역 청년(대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지원과 취·창업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